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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 양성화 미끼 1천8백만원 가로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일 서울시 고위공무원에게 압력을 넣어 불법광고물을 양성화시켜 주겠다고 속이는 등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1천8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백진우씨(35·서울 동부 이촌동 삼익아파트1동1208호)를 변호사법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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