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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부터 남북대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제 4회 아시안컵 탁구대회(25∼28일 파키스탄)에 출전중인한국선수 대부분이 예선에서 남북대결을 벌이게됐다.
선수단이 24일 탁구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한국의 이정학은 북한의 김성희와 함께 남자 C조에 ,임종만은 홍순일과 남자 B조에 각각 편성되어 예선에서 남북대결을 벌이게 됐고 박창익은 중공의 「휘준」과 함께 남자 H조에 편성됐다.
또 여자부에선 신득화가 북한의 조정희와 함께 여자 D조에, 김영미는 중공의 「주 주 안」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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