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행복은 더 화사하게 ! 추억은 더 선명하게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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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가 제안하는 ‘가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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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방법 중 하나는 카메라로 그 순간을 담는 것이다. 이미지로 기록해 공유하고 사진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일상인 지금, 순간을 기록하는 도구인 카메라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인화된 사진은 여전히 디지털 파일과는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가을엔 결혼식·여행·입학·졸업 등은 물론 일상 속 행복한 찰나를 담아 사랑하는 이들과 공유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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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스타일리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작은사진 위)과 스마트 포토프린터 SELPHY CP1200(작은사진 아래)을 추천했다.

EOS M10 티없는 피부 표현 장점
일상 사진 스마트폰 전송 자유자재
SELPHY CP1200 화질·보존성 탁월
엽서·스티커 등 다양한 용지 활용

EOS M10은 캐논 미러리스 최초로 ‘예쁜 피부 효과’를 활용해 인물 촬영 시 깨끗하고 티 없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게 했다. ‘멀티 터치 패널’이 적용된 후면의 LCD는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간편하게 카메라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조작이 손쉽다. 180° 틸트가 가능해 셀카를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와이파이와 NFC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도 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SNS에 고화질로 업로드할 수 있어 일상 사진을 찍고 공유하기 좋아하는 여성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했다.

약 1800만 화소의 APS-C 타입 CMOS 센서와 디직 6(DIGIC 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맑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선명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CMOS AF Ⅱ’ 기술이 적용돼 라이브 뷰 촬영 시 움직이는 피사체도 흔들림이 없이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는 탄탄한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EOS M10은 화이트·블랙·블루이쉬그레이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다섯 가지 색상의 페이스 커버를 장착해 카메라를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컬러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캐논의 스마트 포토프린터 SELPHY CP1200은 염료승화형 프린트 방식을 사용해 인물·풍경 등 촬영된 피사체를 실물만큼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으로 인쇄한다. 보존성이 뛰어나 우수한 인화품질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다. 여기에 본체 상단에 와이파이 버튼이 추가돼 촬영한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다.

인화 용지는 가장 기본이 되는 엽서 사이즈를 비롯해 크레딧 카드, 8분할 스티커 등 총 아홉 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사진 종류 및 용도에 따라 폭넓게 용지를 선택할 수 있다. 4×6 사이즈의 용지를 활용해 사진엽서부터 편지, 초대 카드 등을 DIY로 직접 만들 수 있다. 카드 사이즈 용지를 활용해 스탠드 형으로 만들어 탁자 위의 가족사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여권 사진 사이즈로 출력 하기에도 괜찮다. 라벨 용지를 이용해 소품 네임스티커로 만들 수도 있다.

본체 후면 하단의 배터리는 탈·부착할 수 있다. 별도 전원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인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곡면 디자인을 도입한 SELPHY CP1200은 한층 더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해진 무드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신혼부부부터 아이가 있는 가정 또는 집들이 선물로 좋다”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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