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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브, 대도서관·윰댕 방송정지 언급 "10년 방송했는데…울 뻔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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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레져헌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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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이브 방송화면 캡처]

아프리카 인기 BJ 김이브가 대도서관·윰댕에 대해 언급했다.

김이브는 16일 방송에서 인기 BJ의 아프리카TV 정지에 대해 언급했다. BJ윰댕과 통화를 하고 온 김이브는 "10년동안 방송을 진행한 플랫폼인데…울 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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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BJ 윰댕은 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한 방송에서 모바일 게임 '아케론'을 언급하면서 방송 정지를 당했다. 이에 유튜브와 아프리카 방송을 병행하던 BJ들이 속속 아프리카에서 이탈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도서관과 윰댕의 아프리카 방송국에는 '서비스 이용이 정지된 개인 방송국'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다. 사유로는 '상업방송 정책 위반'이 제시됐다. 대도서관·윰댕에서 촉발된 아프리카의 '갑질' 논란이 어떻게 종지부를 찍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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