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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료·구급센터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산하 강남성모병원에 1백85병상규모의 「암진료센터」 와 64병상규모의 「구급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조규상의무원장은 1일 『늘고있는 암환자의 효과적인 진료 및 수용을 위해 내년에 30억원을 투입, 센터를 신축하고 임종을 앞둔 말기환자를 위한 선종봉사(호스피스)라 역학연구를 강화하며 이와함께 각종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처지를 위한 구급센터를 설치, 각과 전문의들이 상주할수 있도록 진료체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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