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생약·양약 복합 성분, 위에 자극 없이 변비 탈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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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메이킨Q는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이다. [사진 명인제약]

변비를 탈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3~4일은 기본이고 심하면 일주일까지도 간다는 만성변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본인의 평소 생활습관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혹시 본인이 아침밥 거르는 것쯤은 쉽게 생각하고, 쾌변의 황금 시간대라고 불리는 오전에 화장실 가는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거나 운동량 부족에 물 대신 커피·탄산음료를 즐기는 건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명인제약

이런 생활습관의 변화로도 별다른 차도가 없다면 변비약을 복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명인제약 메이킨Q는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으로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이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취침 전 한 번의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필하며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장운동능력이 떨어져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한 경련성 변비에 모두 효과적이며 하루 한 번(증상 정도에 따라 1~3정) 취침 전 복용 하면 8시간 정도 후에 약효가 발현된다”고 설명했다.

메이킨Q의 네 가지 복합성분 및 복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킨Q 홈페이지(http://mayqueenq.co.kr)를 참고하면 된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면서 “복용 전후 1시간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하며 약효발현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복용해선 안 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080-587-7575.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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