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네오·프로도 그려진 카카오프렌즈 활명수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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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화약품 제공]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네오·프로도가 그려진 소화제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동화약품은 활명수 탄생 119주년을 맞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포장에 그려 넣은 특별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프로도·라이언·네오 그리고 모든 캐릭터가 함께 그려져 있다. 용량은 450㎖이며 약국에서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판매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기부하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에 전달된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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