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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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 유 의원 체포동의 안 단독 처리. 그런 것 옛날에나 있는 일로 알았는데.
북괴, 유 의원 발언 두 둔.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심술궂은 놀부 심보.
주가 급락 계속. 계절 한파에는 낙엽이요, 시국 한파에는 낙심인가.
「북괴 대자보」붙인 대학생들 피 검. 하고많은 할일 중에 하필이면 그런 짓을….
아프리카 흑인작가에게 노벨 문학상.「억압받는 자의 자유」는 영원한 이상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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