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미사일 교란용 플레어 터트리는 수리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기사 이미지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육군항공사격대회’를 열어 ‘탑 헬리건(Top Heligun)’과 사격 최우수 부대를 선발한다. 탑 헬리건은 Top, Helicopter, Gunner의 합성어로 전투헬기 조종사 중 최우수 사수를 말한다. 2.75인치 로켓(RKT) 등 4종의 화기 사격 점수를 종합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종사가 선정된다. 7일 열린 사전 행사에서 한국형 기동헬기인 KUH-1(수리온)이 열추적 미사일 교란용 플레어를 터트리고 있다.

김상선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