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8강합류|축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축구에서 두번째로 8강의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82년 뉴델리대회 3위팀 사우디는 25일 광주의 C조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2-0으로 완파, 2연승을 올려 카타르와의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또 대구의 A조 태국과 오만의 경기는 득점없이 끝났는데 이 두팀은 다같이 1무1패로 예선통과가 거의 절망적이다.

<하키>
한국은 남자하키 A조경기에서 태국을 10-0으로 완파, 2승1무로 인도와 공동선두를 이뤄 일본과의 예선최종전에서 비기기만해도 4강의 결선에 진출할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또 여자하키리그에서도 말레이지아를 9-1로 대파, 인도·일본과함께 동률 2승으로 공동선두를 이루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