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은4·동4|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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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5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끝난 8종목에서 중공이 7개종목을 석권하고 일본이 남자 무타페어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반면 한국은 당초 예상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부진을 보였다.
한국은 마지막 금메달을 기대했던 여자무타페어에서 김혜경 공정배선수는 전반레이스인 1천m까지 선두를 달리다 지구력부족으로 1천2백m지점부터 중공에 추월을 당해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국은 조정에서 은4, 동4개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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