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니골주변 재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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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불량주택 재개발사업지구인 길음역주변 길음동877일대와 홍은동71의1050일대 재개발사업계획이 확정돼 다음달부터 사업이 시작된다.
또 일부 판자촌으로 남아있던 가마니골도 곧 재개발된다.
◇돈암 2구역 1지구=2만2천7백61평방m(6천8백85평) 에 13∼15층짜리 고층아파트 6동 7백14가구와 지하 1, 지상 2∼3층짜리 부속상가를 88년 4월말까지 지을 계획.
◇가마니골=아직 재개발이되지않은 사당동산23의2, 1만2천9백77평방m(3천8백65평·1백16가구)를 인접 사당2구역에 편입시켜 개발(지도) 한다.
또 사당2구역 인접으로 재개발대상포함 여부로 시비를 벌여왔던 사당동 산24의1 사당2구역1지구 (42가구) 및 2지구 (11가구) 일부 지역을 재개발대상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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