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TBC 출신 언론인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 사옥을 찾았다. 이날 오전 진행된 ‘2016 홈 커밍 데이’ 행사에 참석한 29명의 원로 언론인들은 JTBC가 론칭 5년 만에 지상파를 능가하는 역량을 확보했고, 미래 세대들이 가장 신뢰하는 방송으로 성장했다는 김수길 JTBC 사장의 브리핑을 들었다. 이후 사옥 내 방송제작 현장을 둘러본 뒤 오찬을 함께 했다. 앞줄 왼쪽부터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안훈·최명희·신광철·장유진·이돈형·유강진·임응식·홍두표 원로 사우, 김수길 JTBC 사장, 최충웅·김우철·박준영·김광옥 원로 사우. 가운뎃줄 왼쪽부터 신정무·이성화·조문자·황정태·임형두·최주호·이창열·석종현·김종성·임채욱 원로 사우, 김시규 JTBC 제작총괄. 맨 뒷줄 왼쪽부터 차만순 원로 사우, 김창훈 JTBC미디어텍 보도제작부문장, 한준엽·김승태·김선옥·김원태·이선영 원로 사우, 조인원 JTBC 편성실장,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오병상 JTBC 보도총괄, 박의준 JTBC 경영기획 및 지원총괄, 박병학 원로 사우, 송영국 JTBC미디어텍 방송기술부문장이 참석했다. [사진 JTBC]
[사진] TBC 출신 원로 사우들 ‘2016 홈 커밍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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