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흑인박물관 개관식, 미셸의 백허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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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왼쪽) 부부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재단 소속 흑인역사문화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흑인들의 역사를 담은 이 박물관은 2003년 부시 전 대통령이 서명한 법안에 따라 설립됐다.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가운데)가 부시 전 대통령과 포옹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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