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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연아 등 스포츠영웅 최종후보 6인 선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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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김연아 등 스포츠영웅 최종후보 6인 선정

대한체육회는 피겨 김연아(25), 프로레슬링 故 김일, 골프 박세리(38), 야구 박찬호(43), 축구 차범근(63), 체육기자 故 이길용 등 6명을 2016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지지도 조사(50%)와 선정위원회 정성평가(50%)로 선정된 상위 두 명은 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한·중·일 스포츠장관, 올림픽 성공개최 논의

제1회 한·중·일 스포츠장관회의가 2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중·일 스포츠 장관회의는 2018년부터 2년 간격으로 한국(평창), 일본(도쿄), 중국(베이징)에서 여름과 겨울 올림픽이 잇따라 열리는 것을 계기로 스포츠를 통한 평화공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노하우 공유, 스포츠산업 발전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일본 마쓰노 히로가쓰 문부과학성 대신, 중국 류펑 국가체육총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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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터키 프로축구 무대 데뷔골

터키 프로축구 트라브존스포르 공격수 석현준(25·사진)이 22일 아르다한스포르와의 터키컵 2라운드에서 후반 13분 터키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트라브존스포르가 6-0으로 이겼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황희찬(20)도 만스도르프와의 오스트리아컵 2라운드에서 전반 22분 골을 뽑아내 7-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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