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86양궁대표 8명 확정|평가전 마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양궁여왕 김진호(한체대강사)가 30m 더블라운드 한국신기록을 수립,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평가전 피날레를 장식했다.
31일 화랑양궁장에서 열린 최종일경기에서 김진호는 30m 더블라운드 7백7점을 기록, 지난해 11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최고기록(7백5점)을 2점 경신하는 한편 종합성적에서도 1위를 고수했다.
이날경기로 6차례의 대표선발전이 마감돼 남자부에서 전인수(한체대) 박경상(행남사) 구자청(한체대) 양창훈(선덕고), 여자부에서 김진호 박정아(한체대) 이선희(광주중앙여고) 김미자(안동대)가 각각 아시안게임 남녀양궁대표로 선발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