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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료 비싸 광장에 잠자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호수의 도시 베네치아에 온 젊은 여행객들이 비싼 호텔료 때문에 한 광장에서 밤을 보낸 뒤 지난달 30일 아침 깨어나는 모습. 시 당국은 이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행위를 금지, 어길 때는 현장에서 여행자들에게 벌금 2만리라(15달러)를 물도록 특별명령을 내렸다.
【베네치아로이터31일 전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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