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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30일 모바일 헬스케어 'mHealth 심포지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분당서울대병원이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헬스케어혁신파크(HIP)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mHealth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주관하고 대한의료정보학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mHealth 심포지엄’은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모바일 헬스케어와 관련된 정책, 근거중심 임상적 연구, 정보 보안, 데이터 플랫폼 및 정보통신기술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의 이슈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관련 정책 및 제도적 혁신, ▲근거 중심의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 ▲디지털 헬스 시스템에서의 개인 정보 보안 및 데이터 플랫폼과 정보 통신 기술의 활용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연구부원장(대한의료정보학회장)은 “환자와 의료소비자들이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정착시키려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이에 대한 고민과 다양한 해결책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26일까지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점최대 5점(참석시간별 부분평점 부여)이 부여된다. 문의 심포지엄 준비사무국 02-459-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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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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