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재단 이사장 심용현박사(사진) 가 20일 상오 5시30분 서울 평창동345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69세.
심 이사장은 49년 육사를 졸업, 54년 중령으로 예편한 뒤 성신학원 이사를 지내다 지난해 고 이숙종 여사의 뒤를 이어 1월부터 이사장직을 맡아왔다.
장례식은 성신학원장으로 22일 상오 10시 성신여대 교정에서 거행된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송순희 여사 (65) 와 2남4녀. 연락처 (94)0124∼6, (352)3311.
성신여대 재단 이사장 심용현박사(사진) 가 20일 상오 5시30분 서울 평창동345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69세.
심 이사장은 49년 육사를 졸업, 54년 중령으로 예편한 뒤 성신학원 이사를 지내다 지난해 고 이숙종 여사의 뒤를 이어 1월부터 이사장직을 맡아왔다.
장례식은 성신학원장으로 22일 상오 10시 성신여대 교정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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