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여의도 생활권, 종로·강남 가기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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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인근에 출퇴근하기 편한 아파트가 주인을 찾는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여의샛강 에코시티(조감도)다. 1932가구 규모 대단지로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이 아파트는 직주근접 아파트로제격이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1·5호선 신길역, 9호선 샛강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다.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 신안산선·GTX 여의도역 등도 가까워 여의도·종로·강남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최근 여의도를 지나는 인천 송도~청량리 간 GTX 노선 건설이 확정됐다. 대부분 가구는 여의도 샛강과 생태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여의도 공원, 한강 등도 가깝다. 이 아파트는 명문학군인 여의도 학군에 배정돼 여의도중·고·여고, 윤중중, 신길초, 자율형 사립고인 장훈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타임 스퀘어, IFC몰, 성모병원 등이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에 가입할 수 있다. 인근 공인중개 관계자는 “강남에서여의도로 눈길을 돌린 주택 수요자들이 이 단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있다”고 말했다. 문의 1522-2063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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