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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부품에 대통령표창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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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올해 산업안전 보건대회가 1일 상오10시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조철권노동부장관·김동인 한국노총위원장을 비롯, 사업주·근로자대표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선 산업재해예방에 공이 큰 삼성전자부품(주) (대표이사 임경춘) 에 대통령표창이, 협진정밀공업(주)대표이사 윤병규씨 (45) 에게는 동탑산업훈장이 수여되는 등 사업주·근로자등 모두 80명에게 정부 포상 및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노동부는 7월 한달을 「산업재해 예방의 달」로 정하고 국제산업재해 예방기기 및 보호구 전시회·산업안전 및 보건세미나 등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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