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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개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서울 명동의 가톨릭의대부속 성모병원이 여의도 신축병원으로 이전, 12일 개원식을 갖고 14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여의도 63빌딩옆에 세워진 새 병원은 지하2층, 지상13층 (연면적 1만3천평)규모에 7백20병상으로 선형가속기등 최신 암치료기와 종합 심·혈관 촬영기등 첨단 의료장비, 백혈병등 혈액종양질환자를 위한 무균격리실 등이 설치됐다.
또 간질환·종양·혈액질환·혈관질환·소아알레르기질환·백내장·뇌성마비등 33개 특수클리닉이 운영된다.
새 병원의 전화번호는(789)1114와 (782)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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