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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길 폴란드인|23명 서독에 망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뮌헨AFP=연합】서독남부지역을 안내 받으면서 단체 관광하던 폴란드인 23명 전원이 귀국하지 않고 서독바이에른 지방에 남아 살기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30일 서독국경경찰이 말했다.
한편 로마에서도 2백50명의 소련인들과 관광여객선으로 관광 중이던 45세난 소련언론인 한 명이 지난달 29일 밤부터 일행가운데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이탈리아 경찰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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