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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오는 9월의 서울아시아 경기최종점검을 겸한 이번 체전에서 체전사상 처음으로 약물검사(도핑 테스트)가 실시된다.
선수들의 경기전 약물복용여부를 가리기 위한 약물검사는 이번에 복싱·육상·역도등 3개 종목에 한해 실시될 예정인데 약물검사를 담당하는 서울 올림픽 대회 조직위측은 이 검사를 당초 20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오는 22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이번 약물검사를 위해 이미 고가의 기자재를 도입하고 전문의 9명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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