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초상화 새긴 진재킷 10대들 패션으로 큰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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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오늘밤 외롭지 않으십니까?』. 금방이라도 매혹적인 「엘비스·프레슬리」의 음성이 들릴 것 같은 이 재킷은 진제품으로 유명한 리바이스트라우스사가 선보인 것 <사진>. 「엘비스·프레슬리」의 대형 초상화를 천에 그려 등판에 아플리케(천위에 덧불이는 것)방식으로 처리한 이 재킷은 시중에 나오기가 무섭게 10대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2만8천8백원 꼴. <마드므와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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