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정호 유족돕기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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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지난해11월 타계한 가수 고 김정호유족돕기 자선공연인 「김정호 추모의 밤」이 오는 31일 하오6시30분 하이야트호텔 리전시볼룸에서 고인이 전속됐던 아세아레코드사 주최로 열린다
나훈아· 김수희· 조영남·하남석·높은음자리·한마음 등 아세아레코드사 소속 가수들이 총 출연해『하얀나비』『이름모를 소녀』등 고인이 남기고간 10여곡을 부른다 수익금(1천만원예상)은 모두 유가족들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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