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회·자연·법대·농대1학년생들 수업거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방입소훈련 거부시위도중 발생한 서울대생 2명의 분신자살 기도사건등으로 4일째 진통을 겪고있는 서울대는 1일 각단과대별로 수업을 강행하고 있으나 사회대와 자연대등 일부 단과대에서는 출석률이 극히 저조한 4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대·법대·농대·자연대등의 1학년 학생들이 29일과 30일사이 모두 수업거부를 결의, 1학년 수업은 거의 이뤄지지않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