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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앞엔 바다, 뒤엔 산 … 카페·펜션 명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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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디벨로먼트는 점포주택을 지을 수 있는 인천 영종도 땅(사진)을 분양한다. 총700㎡(약 200~230평)씩 19개 필지다. 이 땅은 배산임수형이어서 카페·펜션·빌라 부지로 안성맞춤이다. 단지가 계단형태로 조성돼 모든 필지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필지 모두 건축허가와 토목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1층은 점포로 2·3층엔 주택을 지을 수 있다. 지목이 잡종지로 농지전용부담금이 없다.

영종도 점포주택지

제3연육교가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는 위치다. 특히 단지 앞으로 8차선 해안도로와 2차선 계획도로가 지나가는 요충지여서 미단시티 카지노, 한상드림아일랜드, 하늘도시까지 2~5분대면 갈 수 있다. 분양가는 3.3㎡ 당 150만원 대다. 영종도 내륙 택지는 통상 3.3㎡ 당 500만원대, 빌라를 지을 수 있는 영종도 땅값은 보통 1000만원대에 각각 이른다. 영종도 점포주택지는 지난 6월 공개 입찰 최고 경쟁률이 9600대 1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영종도는 현대 카지노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마리나 리조트, 파라다이스호텔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문의 032-747-1072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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