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대법원장 집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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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제9대 김용철 대법원장이 16일 상오 첫출근, 집무를 시작했다.
신임 김 대법원장은 16일 상오 8시50분 전용인 검정색 링컨 콘티넨를 승용차 편으로 대법원현관에 도착, 법원행정처장으로 내정된 이정우 대법원판사와 박우동 행정처차장·안우만기획조정실장 등 행정처 간부들의 영접을 받았다.
김 대법원장의 취임식은 23일 상오 사법연수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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