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브리핑] 배드민턴 여자복식, 내일 동메달 결정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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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배드민턴 여자복식, 내일 동메달 결정전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 조가 16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세계 1위 마츠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 조에 0-2(16-21 15-21)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정경은-신승찬 조는 오는 18일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북한 이세광 "양학선이 체조 대표 하지 않아”

북한의 이세광(31)이 16일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691점의 기록으로 북한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런던 올림픽 우승자 양학선(24)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빠져 금메달을 목에 건 이세광은 "양학선이 체조를 대표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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