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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수요낭독공감’ 행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대산문화재단·교보문고·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수요낭독공감’ 행사가 17·24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열린다. 17일에는 장충열 시인, 김선주 소설가가 참가해 ‘치열한 사랑 속에 깃든 현대인의 이기심과 고독’을 주제로, 24일에는 이병승·이장근·복효근 시인이 참가해 ‘청소년 문학 특집-곁에서 함께 듣는 노래’를 주제로 낭독회가 열린다.

◆(재)리앤원(이사장 이미영)이 주최하는 초청강연회가 27일 오후 1시 서울 서빙고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포슬린 로드: 대항해시대의 명대 무역자기’를 주제로 첸꿔통 대만 중앙연구원 교수, 친따수 중국 베이징대 교수, 로즈 커 영국 니덤 연구센터 교수 등이 발표하고 방병선 고대 인문대학장 사회로 질의·토의한다. 02-2077-9000.

◆4인조 밴드 넬의 단독콘서트 ‘C’가 다음달 3~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열린다. 2년 만에 선보이는 7집 앨범 ‘C’ 발매(19일) 기념 콘서트다. 넬은 10년간 몸담았던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지난 4월 독립 레이블 ‘스페이스 보헤미안’을 설립한 뒤 첫 행보로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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