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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알선 커미션받은 은행대리등 2명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일대출알선커미션으로 1천3백여만원을 받은 국민은행 구의동지점대리 정용태씨(39·서울상봉동109)와 대출브로커 김정규씨 (47· 상업· 상봉동l0l)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등은 지난해 10윌30일 청담제일종합시장 대표 조중래씨 (31) 에게 서울다동 신한은행본점에 근무하는 대리를 통해 5천만원을 대출토록 알선해준뒤 수고비명목으로 2차례에 1천3백80만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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