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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웅씨 어민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수협중앙회는 1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천도교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어민소득증대와 어민지도에 공이 큰 올해 새 어민상·어민봉사상수상자를 선정, 상을 주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마을주민들과 전복양식으로 소득을 크게 높인 김정웅씨(45·경남 울산수협 정자어촌계장·사진)가 올해 새 어민상 수상자로 뽑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새 어민상▲자립상 김정웅 ▲자조상 목영직(57·경기 옹진군 영흥법인 어촌계장) ▲협동상 최완수(53·강원 고성군 대진어촌계장) ▲근면상 정순원(53·제주 성산포고 성신양어촌계장) ▲노력상 정성균(42·전남 고흥군 북촌어촌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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