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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탁구대표선수 탈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세계적인 전진 속공수 김기택 (제일합섬)이 86아시안게임에 출전치 못하게 됐다.
탁구협회는 19일 선수강화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7월부터의 7차례 상비군평가전 성적을 토대로 아시안게임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9명(남5, 여4)의 국가대표를 확정지었는데 김기택이 여기서 제외된 것이다.
선발된 대표선수는 남자부에서 김완 박지현(이상 제일합섬) 안재형(동아생명) 유남규(광성공고)와 이정학(동아생명) 또는 박창익(상무)이며 여자부는 양영자(제일모직) 현정화(계성여상) 이선(코카콜라) 김영미(동아건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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