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100여 개 브랜드 상품 최고 30% 더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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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사진)이 오는 15일까지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30% 추가 할인 판매하는 ‘서머 라스트 콜(Summer Last Ca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포츠·캐주얼 같은 패션 브랜드와 가방·주얼리의 액세서리 브랜드 등 총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라코스테’는 2014년 F/W 상품을 60%, 2015년 F/W 상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2015~2016년 S/S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3개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10%, 5개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면 20% 추가 할인해 준다.

‘코오롱 스포츠’는 2015년 S/S 상품을 기존 40% 할인된 가격에 20~3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데상트’는 2015년 F/W 의류와 신발을 기존 40% 할인된 가격에 20% 추가 할인해 준다. ‘갤러리어클락’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로즈몽’과 ‘시티즌’ 등과 같은 인기 시계 브랜드의 스크래치 상품을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마이클 코어스’는 2015년 F/W와 2016년 S/S 핸드백을 기존 35~50% 할인된 가격에 10% 추가 할인한다. 방문자는 신규 입고된 2016년 F/W 상품은 아울렛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가까워 서울 중심부에서 차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1890년대 미국 보스턴 지역 아르데코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쇼핑할 수 있는 브랜드 매장 외에도 회전목마와 미니트레인 등 어린 자녀가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프로방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등이 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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