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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피난처 제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백악관이 공개적으로「마르코스」필리핀 전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 12시간 전에「레이건」대통령은「보스워드」마닐라주재 미국대사를 통해「마르코스」에게 하야를 촉구하는 두 차례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뉴욕 타임즈 지가 28일 보도했다.
「레이건」대통령의 첫 메시지는「마르코스」가 집권연장을 위해 폭력을 쓰지 말 것을 「간청」했고 둘째 메시지는 하야할 경우 미국 내에 피난처를 제공하겠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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