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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내 외국인 여행|허가제 폐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연합】중공은 외국인의 출입국 관리령을 개정, 1일부터 입국비자 또는 장기체류자용의 「거류증」 을 소지한외국인이 전국 2백44개의 개방도시를 자유롭게 여행할수 있도록 여행제한 조치를 크게 완화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중공은 외국인의 중공관광에 따른 외화수입을 중시, 외국인에 대한 국내여행 사전허가체를 페지하여 이날부터 입국비자만으로도 자유롭게 여행을 할수있도록 허용하고 전국의 주요도시및 관광지를 대부분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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