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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삶을 산 남편의 추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제lTV『명화극장』(2일 밤10시)=「사랑의 메아리」. 실화수기를 소재로 한 휴먼드라머. 병마와 싸우는 남편과 옆에서 이를 격려하며 간호하는 아내의 모습에서 진한 부부애를 느낄수 있다.
전직의사인 「헬」은 심장병 선고를 받는다. 재혼한 아내인 「마르타」의 헌신적인 노력과 자신의 의지로 3년을 더 살면 「헬」은 가족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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