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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합격 후보자 미리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교부는 내년부터 각대학이 합격자를 발표할 때 입학인원의 일정비율해당합격후보자를 동시에 발표토록할 방침이다.
이는 서울대에서 1백55명의 합격자가 합격을 포기, 문제가 됐고 전후기분하모집대학인 건국대와에서 등록미달인원을 차점자순서로 충원하지않고 후기전형을 통해 보충하려다 물의를 빚는등 합격포기자 처리에 혼선을 빚고이기 때문이다.
문교부는 이를위해 전기전형대학은 후기전형대학 원서 접수마감이전에 신체검사나등록등 입학의사를 최종 확인토록하는 방안도 마련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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