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로또 1등 149억원, 토토 1등은 21억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2면

국민은행은 제33회 로또 공개추첨을 실시한 결과 행운의 6개 숫자 '4.7.32.33.40.41'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한명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1등 당첨금은 1백49억원이다. 2등은 41명으로 각각 6천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한편 체육진흥투표권(체육복표)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2003피스컵코리아 축구대회를 대상으로 판매한 토토 1회차 복권이 11억4천4백96만원어치 팔렸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 측은 1등 당첨금으로 21억원을 내걸었다. 토토는 토.일요일 이틀간 벌어지는 축구경기에 참여하는 각 팀의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이며 주말 첫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판매된다.

박혜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