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TV극 『여로』영화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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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5년 전 KBS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모았던 『여로』가 김대우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다.
장욱제씨가 맡았던 바보남편역은 개그맨 심형래가, 태현실씨가 맡았던 분이역은 신인 김문희양(23·사진)이 말았다.
이 영화에 데뷔한 김양은 CF모델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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