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1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한국은 28개 종목 중 24종목에 204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210명)보다 적은 규모다. 한국은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 종합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황교안 국무총리(맨 아랫줄 왼쪽 일곱째)가 기보배(양궁)와 이용대(배드민턴) 사이에서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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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1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한국은 28개 종목 중 24종목에 204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210명)보다 적은 규모다. 한국은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 종합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황교안 국무총리(맨 아랫줄 왼쪽 일곱째)가 기보배(양궁)와 이용대(배드민턴) 사이에서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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