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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중앙문예」 당선작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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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춘 「중앙문예」의 관문을 통과하여 한국 문단의 새로운 주역으로 활동하게 될 신인들을 소개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함께 이들의 등용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단편 소설>
당선 『망각 속을 흐르는 강』 김정하(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42의 18)

<시>
당선 『겨울 수화』 최승권(전남 광주시 동구 산수 2동 554의 18)

<시조>
당선 『부활의 바다』 오승희(부산시 동래구 남산동 224의 5)

<희곡>
가작 『신 창세기』 이관우(서울 도봉구 번 2동 436의 37)

<평론>
당선 『관념 편향적 창작 방법의 한계』 정호웅(서울 동작구 상도 1동 308의 2)
◇【심사위원】
▲단편소설 =이청준·김치수·이문구
▲시 = 황동규·조태일
▲시조 = 박경용·이근배
▲희곡 = 김정옥·유민영
▲평론 = 유종호
※시상식 일시는 추후 발표합니다.
『소년중앙 문학상』
『소년중앙』이 모집한 1986년도 「소년중앙 문학상」 당선작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동화 당선 『하늘빛 꿈』 손진동(서울 종로구 계동 99의 3)
◇동시 당선 『옹기전에서』 권형하(경북 상주군 상주읍 서문동 96의 9)
▲심사위원 =신지식·석용원·이영호
여성중앙 『여류 중편 소설』
『여성중앙』이 현상 모집 한 제6회 2백만원 고료 여류 중편 소설 심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당선 =『아버지의 멍에』 공순애(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314의 8)
▲심사위원 = 박완서·박범신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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