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저염 건강김치 25% 할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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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과다 섭취가 이슈화 되면서 저염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저염식단을 제공하고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이하, 힐리언스)이 8일까지 저염 건강김치를 25% 할인한다.

저염김치는 시원한 청량감과 아삭함, 개운한 맛이 중요하다. 일반김치의 염도는 평균 2.0 수준, 잘 익었을 때 김치는 PH 4.2 수준이다. 힐리언스 저염김치는 잘 익은 산도에 맞게 고객이 집에서 먹을 수 있도록 포기김치는 염도 1.7, 백김치는 1.5 정도이다.

힐리언스 저염 건강김치는 유기농 배추를 사용하고, 원·부재료도 모두 국내산이다. 첨가물을 넣지 않아 김치 고유의 맛을 낸다. 주문 후 생산해 신선하게 숙성된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 힐리언스 선마을이 8일까지 '저염 건강김치'를 25% 특별 할인한다.

안관덕 힐리언스 선마을 수석 조리장은 "선마을은 HACCP기준에 맞는 업체와 손잡고 선마을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며 "발효식품으로서의 김치의 장점은 살리고 저염으로 담가 익을수록 맛있는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저염포기김치는 5㎏ 3만1100원, 3㎏ 2만1700원 ▲저염백김치는 5㎏ 2만9600원, 3㎏ 2만1000원 ▲저염갓김치는 5㎏ 3만6000원, 3㎏ 2만4700원 ▲저염갓물김치는 3㎏ 2만4700원, 2㎏ 1만87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의 자연환경에 위치한다. 웰니스센터로 시작해 현재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인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체험 프로그램, 면역력 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 개선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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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jeong.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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