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서비스대상] 7년 연속 전세선 운영, 국내 크루즈 산업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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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백현 대표·사진)이 ‘2016년 한국서비스대상’ 여행서비스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소비자중심’ ‘지속가능’ ‘사회공헌’이라는 전략 아래 국내·해외여행 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지난 45년 동안 축적된 차별화, 전문화된 노하우로 대한민국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에 앞장서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기업’으로 인정받았다”면서 “롯데관광·동화면세점·동화투자개발·LT크루즈홀리데이·코레일관광개발 등 관광산업 관련 관계사를 두루 갖추고 있는 종합관광그룹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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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은 7년 연속 크루즈 전세선을 운영하며 크루즈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7년 연속 크루즈 전세선을 운영 중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는 국내 크루즈산업을 선도하며 도약의 발판을 삼았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서비스업의 본질인 고객만족을 핵심으로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며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 업계 최초의 CS팀 운영을 통해 만족을 넘어 감동하는 고객을 만들기 위한 시도, 여기에 불만이 발생되기 전에 미리 대응하는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더해져 벤치마킹 할 만 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앞으로도 소비자중심의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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