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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인들 국가창설을지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동을 순방중인 이원경외무장관은 26일하오(한국시간) 팔레스타인인의 자결권을 포함한 모든 합법적인 권리는 존중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정부는 팔레스타인 국가창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지공관 보고에 따르면 이장관은 이날 바레인의 영향력 있는 아랍어신문 아크바르 알 할리지와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스라엘이 지난67년 중동전이래 점령한 모든 아랍영토로부터 완전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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