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오씨등 5명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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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 국민시국 대토론회재야인사 학생시위선동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23일 민추협 김병오부간사장(50)·서호석인권국장 (50)·민주헌정연구회 이협인권위원장 (56)·신민당 한 영애민권국장 (48)·민추협상임위원 이종남씨 (66)등 5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3조2항·시위선동)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수배중인 민추협선전부차장 유성효씨 (35)에 대해서도 같은 협의로 구속키로 했으나 사전영장을 신청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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