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 신혜선 7년간의 짝사랑 눈치채…알 수 없는 전개에 기대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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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신혜선의 짝사랑을 알게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임수향(진주 역)과 결혼을 결심한 안우연(태민 역)이 성훈(산민 역)의 여자친구 신혜선(연태 역)이 자신을 7년간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날 다시 만난 안우연과 임수향은 서로에게 대한 믿음을 확인했고,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결혼을 생각할 만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갔다. 그러나 우연히 성훈과 신혜선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안우연은 신혜선의 7년간 짝사랑 상대가 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안우연이 각별한 형과 오랜 친구,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 사이에서 어떤 현명한 선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29.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25.4%)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상파 3사 주말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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