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 박용인화백 신작전 풍경·정물의 독특한 취상 창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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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양화가박용인씨 (건국대교수) 가 서울신사동 예화랑 (광림교회앞)에서 신작성 (24일까지)을 열고있다.
박씨는 미국·프랑스·일본등지서 미술수업을한 중견작가-.
풍경과 정물을 주로 다루면서 독특한 구상세계를 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은 비정형의 정형. 완전하게 형태를 다듬지않고 여유있는 사물해석으로 틀에 박힌 현대인에게 신선한 청량감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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