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참석 우승자축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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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삼성 선수단은 이날밤 숙소인 범일동 국제호텔에서 간단한 우승자축연을 가졌다.
이 자축연에서 이건희(이건희) 구단주를 대신해 이종기(이종기)단장이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축하를 해주었다.
이단장은 인사말을 통해『국민에게 사랑받는 야구단, 페어플레이의 야구단, 꿈을 심는 야구단으로 완전우승을 차지했다』며 『오늘의 영광을 계속이어가 모범적인 야구단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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